2023년 신차 및 전기차 살 때 무슨 혜택이 있을까?
2023년, 새로운 차를 사게 된다면, 많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 할부 금리가 7~10%까지 상승한 상황에서, 유류세는 4개월 연장되며, 보험료는 2% 이상 인하됩니다.
또한 자동차 할인 혜택 종료 예정일이 연장되며, 세금 30% 인하 혜택도 연장됩니다. 이번 조치 연장으로 신차 구매시 최대 143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차량 채권 매입 의무도 면제되기는 하지만, 공채 표면금리는 1.05%에서 2.5%로 상승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이러한 혜택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더욱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23년 신차 및 전기차 세제 혜택 요약정리
2023년 친환경차에 대한 첫 번째 세제 혜택은 개별소비세 및 소득세 감면 연장입니다. 개별소비세는 특정 재화나 장소에서 사업을 할 때 부과되는 간접세이며, 취득세는 특정 자산을 취득할 때 부과되는 지방세 중 하나입니다.
친환경자동차 개별소비세 및 취득세 감면이 2024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되었다. 이는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중 하나이다.
하이브리드차는 100만 원, 전기차는 300만 원, 수소차는 400만 원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자동차 세제 혜택 6개월 연장
정부는 자동차 할인 혜택 종료 예정일을 연장하고, 세금 30% 인하 혜택을 올해 6월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할부 금리 상승으로 인한 주문 취소 우려에 시달리던 자동차 업계와 신차를 기다리던 구매자들에게 희소식입니다.
이번 조치 연장으로 최대 143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기차 보조금 개정
2022년 | 2023년 | |
승용차 | 600만원 | 500만원 (100만원 줄어든다) |
상용차 | 1400 ~ 700만원 | 기존 지원금 그대로 유지 |
- 많은 사람이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보조금 지원 대상 차량을 작년 대비 31% 늘림
- 5,700만 원 미만 차량은 보조금 전액 지원하고, 5,700만 원 이상 ~ 8,500만 원 이하의 차량은 보조금의 50%를 지원한다.
- 성능에 따라 차등 보조금을 지급하는데, 반드시 성능 보조금 지원 여부를 확인하세요.
유류세 인하 4개월 연장
유류세 인하 4개월 연장 정부는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한 휘발유 가격 상승 대응으로 유류세 인하를 4개월 연장하고, 유류에 따라 차등 적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유 및 기타 연료에 대한 인하율을 현행 37%로 유지하되, 휘발유에 대한 인하율을 37%에서 25%로 조정하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이 이로 인해 휘발유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문가들은 리터당 99원 정도 오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보험료 인하
삼성화재,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 6개 주요 손해보험사는 2월 23일부터 보험료를 2% 이상 인하합니다. 이번에는 이전보다 높은 할인율을 적용한 것으로, 보험사들은 1%대 보험료 인하 정책을 유지해 오면서 이번이 처음입니다.
고객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보험사들이 보험료를 인하한 이유와 KB손해보험과 현대해상에서의 적용일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갱신 시기가 되면 자동차 보험 가입일을 확인하고 이 날짜 이후에 인하된 보험료를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차량 채권매입 의무 면제
2023년에는 일부 차량의 경우 채권 매입 의무가 면제됩니다. 1,600cc 미만 비사업용 승용차 또는 2,000만원 미만 비사업용 승용차에 대해 1년간 채권 매입 의무 면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공채 표면금리는 1.05%에서 2.5%로 인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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